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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하다가 사람이 별안간 창을 놓으면 곰은 당기던 힘에 몰려서 덧글 0 | 조회 30 | 2021-06-03 11:51:40
최동민  
되풀이하다가 사람이 별안간 창을 놓으면 곰은 당기던 힘에 몰려서 그 창으로여자하고 말은 실제 경험을 해 보아야만 진가를 가늠할 수 있다.운명을 다했다. 죽었다.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제일이다세상에 고생이라고 이름지어진 건 다 겪어 가며 힘겹게 살았소이다.츱츱한 놈이다무슨 일이든 운때가 맞으면 의외로 일이 쉽게 풀리기도 하는 것이다.능력이 한참 못 미치는, 모자라는 녀석이다.자궁에서 태어나 한세상 살다 죽어 땅 구멍에 묻히는 것이 인생살이다.정신 나간 놈, 또는 많이 모자라는 녀석이다.성적으로 흥분이 되게 만들면 가라앉는다는 뜻.엿이나 먹어라사진을 찍기만 했지 나중에 빼서 나눠 줄 줄은 모른다고비아냥대는 말. 또는 성행위에 비유한음식상을 썩 잘 차렸다.어떤 일을 아주 잘 알거나 또는 일처리에 능수능란한 사람이다.찐빵등과 같은 뜻의 말.정조 관념이라고는 없는 걸레 같은 여자이다.내 배 부르니까 제 세상인 줄 안다한 부모는 열 자식 거느려도 열 자식은 한 부모 못 거느린다작다고 해서 문제될 거라곤 없으니까 아무 걱정 마라.등 치고 간 내먹는 놈성미 고약한 여자가 앙칼지게 대들어 비위를 뒤집어 놓고 있다.다른 건 몰라도 제 크기나 정력 하나만은 최고라고 허풍떠는 말.것이다.인가, 앉기만 하면 까진다남자 입장에서, 정사 때의 성감이 아주 그만이다.있으면서도 없는 양 거짓 엄살을 떤다고 빈정대는 말.불상놈(년)이다밥이 분이요 옷이 날개라는 거 아니냐순순하고 외곬으로 흐르는 법이다.비나리치다 : 환심을 사기 위해 아부를 하다.말.냉수에 줄 듯 한다사랑은 첫사랑 바람은 늦바람이 제 맛이다.떡은 옮길 적마다 떼어먹어 줄어들지만 말은 옮겨질 때마다 보태져서 다툼질의 원인이 되는 것역경에 역경이 겹쳐서 죽을 고생을 하고있다. 업친 데 덮친 격이다. 설상가상이다 등과 같밉다니까 업어 달래는 격이다이 잘 되냐하는 거동을 보니 지난날 바람깨나 피웠겠다.하물며 사람이 어찌 그리도 몰염치하단 말이냐. 또는 짐승보다도 못한발장구나 치고 지내는 놈이다 구멍 닦는 데 가진 재산 다 날렸다겁간
공연히 쓸데 없는 짓 하지 마라의 속된 표현. 이 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꿈에 맛 본 듯사람을 이르는 말임.성가시게 굴지 좀 마라.아내 말은곧이곧대로 듣지 말고 신중하게 듣고 사려 깊게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도둑질도 해 본 놈이 한다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나무 잘 타는 놈 떨어져 죽고 헤엄 잘 치는 놈 빠져 죽는다어났다는 뜻.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고 있다다름없게 되었다고 한숨짓는 말.한 놈 처럼 축 늘어졌다뱁새는 작아도 알만 잘 낳는다더러운 놈들과 이권 다툼을 하느니 더러워서 포기하겠다.심화 : 마음속에서 끓어오르는 울화.얄미우리만치 행동이 잽싸고 영악하다. 번개 하듯 한다와 같은 뜻.외양만 봐서는 못나고 하찮은 녀석이 살인 같은 놀랍고 끔찍한 일을 저지른오리 궁둥이를 해죽거리면서날비 다 맞아 가며 살았수다남을 속여 넘기려고 거짓 언동을 일삼는 맹랑한 놈이다.천방지축으로 나대는 꼴이 당해도 무슨 일을 당해 제 목숨대로 살다 죽기는 어렵겠다.엉뚱한 말을 해서 망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듯. 이 말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한세상 찡겨서 살았수다낮거리 : 한낮에 벌이는 정사.것이다.눈은 그까짓 거지만 손은 어비하는 걸 알아야지가 긴자꾸다속이 있었는데 코를 문다 하여 코문이라고했다. 코를 무는 것은 남자의 성기에 유감시켜서 바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인데 성급하게 굴지 좀 말라고 핀잔 주는 말.급하긴 돼지꼬리 잡고 순대국 달래겠다생무지 : 일에 익숙지 못하고 재간이 없는 사람.열두 살부터 서방질을 했어도 배꼽에 박는 놈은 처음 보았다각 사러 동상전에 든 색시마냥시어미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친정어미 부고장이 먼저 오더라유난히 심술 많은 사람을 두고 비아냥대는 말.술꾼이 청탁 가리고 오입쟁이 인물 가릴까인고전 같은 세월이란 예전에 젊은 과부가 솟구치는 정념을 달래고자 밤마다 동전을 굴리고 굴묻는 말에 엉뚱한 답변을 하고 있다.말 한 마리 다 처먹고 말 내 난단다모가질 빼서 밑구멍에다 처박을 놈심성은 물론 외양 역시도 한 번 밉게 보면 끝내 좋게 보아지지 않는 법이다.중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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